바로바로 해버리면 후련해요.

좋은 생각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By ucandoit
 
 
 
 
 이벤트 사업을 하는 친구 한 명이 요즘 카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준비 중인 카페에 놀러 가 보았는데 오픈을 일주일 앞두고 있어서 마무리 작업으로 한창 바쁘더군요. 이런 저런 일들을 도와주던 도중 그 친구가 내뱉은 말 한마디가 기억에 계속 남습니다.
난 바로바로 해.
 이 친구의 일하는 방식은 할 일이 떠오르면, 할 일 목록에 넣는 것이 아니라, 즉시 수행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LIFO 방식의 일처리랄까요. (설명)

 저도 개인적으로 실생활의 일처리에서 생각나면 즉시 실행하는 LIFO 방식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일을 미루는 것은 불필요한 스트레스 거리를 모아두는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제가 수 개월째 천천히 읽고 있는 책인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에 보면 '피로와 걱정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작업 습관'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밀린 일들은 불필요한 스트레스 '아으~'
 펜실베니아대학 의과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임하는 존 H 스토크스 박사는 미국의학협회 전국모임에서 '기관 질환의 합병증으로서의 기능성 신경증'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스토크스 박사는 '환자의 심리상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11개의 상황을 열거했는데, 그 중 첫번째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의무감 혹은 책임감.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반드시 해야 할 일들'
....
 유명한 정신병리학자 윌리엄 L 새들러 박사는 책상을 정리한다든가 결단을 내린다든가 하는 기본적인 조치로 신경쇠약에서 벗어난 환자에 대해 말한다.
....
 아셨죠? 이제 정신 건강을 위해 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이것이 성공하는 비결인 동시에 오래 사는 비결입니다.
LIFO는 'last in, first out'라는 의미로 컴퓨터 공학의 task management 개념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면 하고 있던 일을 중단하고 새 일부터 마친 뒤 하고 있던 일을 마저 하는 개념입니다. 이 경우 새로운 일거리가 연속해서 들어오면 애초에 하던 일은 계속 완료가 되지 않는 부작용인 starvation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새로 할당된 일로 기존의 일을 interrupt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정하는 priority를 두기도 합니다. 실 생활에서도 FIFO(fist in first out) 방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LIFO 방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function에서 stack variable만 사용하라는 것과 같네요. ^^
이건 starvation을 막기 위한 priority?ㅋ
LIFO군요.~
이건 사업가의 기본 능력, 효율적인 자원 분배와 활용이 중요하죠. bottle neck을 없애는 여러 알고리즘!ㅋ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욕심 없는 열정

좋은 생각 2008년 9월 23일 15시 16분 By ucandoit
 요즈음에는 컴퓨터만 켜면 오만가지 각종 게임들이 넘쳐나지만, 제가 어렸을 때는 친구나 가족끼리 하는 간단한 보드 게임이 솔솔한 즐거움이었답니다.(설명) 그 땐 종종 할머니, 동생과 함께 오목을 두곤 했었는데, 이상하게도 직접 둘 때보다 옆에서 훈수 둘 때에 실력이 올라간다고 느껴졌습니다.

 왜 훈수를 둘 때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승리에 대한 부담 내지는 욕심이 없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결과에 대한 집착이 부담, 과욕, 걱정, 실망 등의 비생산적인 감정으로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는 돈에 욕심이 없습니다. 아니 돈이 뭔지 모릅니다. 단지 목표가 있을 뿐이고 순수한 열정으로 성취해낼 뿐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이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권력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권력자가 됩니다. 욕심 없는 열정, 이것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얻게 하고, 부유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순수한 열정, 할 수 있어요!

 문득 성경에 쓰여있는 유명한 글귀가 생각납니다.
하늘 나라는 어린 아이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 마태복음 19:14
 어린 아이와 같은 욕심 없는 순수한 열정과 호기심! 이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니깐 완전 늙은 것 같아 안습이네연....
2008년 9월 23일 15시 16분 2008년 9월 23일 15시 16분


우리 주위 모든 것의 경이로움

좋은 생각 2008년 9월 18일 16시 8분 By ucandoit
 복음주의 작가 필립 얀시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Old Faithful
  옐로스톤 국립공원 안에 있는 간헐천 '올드 페이스풀(Old Faithful)'을 처음 방문했을 때가 생각난다. 한 무리의 일본인 관광객과 독일인 관광객이 온천을 둘러싸고 있었고, 마치 군인들이 표적에 총구를 겨누듯이 땅을 뚫고 나온 그 유명한 구명을 향해 카메라 렌즈를 조준했다. 온천 옆에 설치된 대형 시계는 다음 분출 시간까지 24분이 남았다고 친절히 알려주었다. 아내와 나는 식당에 앉아 간헐천을 내려다보며 시계의 숫자를 주시했다. 그리고 마침내 1분을 남겨 두었을 때, 우리는 분수처럼 치솟는 온천의 장관을 보기 위해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창가로 달려갔다.
 그런데 그때, 누가 신호라도 한 듯이 웨이터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 더러운 접시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간헐천이 분수처럼 터졌을 때, 우리 관광객들은 환소와 탄성을 연발했다. 그러나 뒤를 돌아다보니 웨이터들은 아무도 그 장관을 구경하지 않고 있었다. 친숙해진 '올드 페이스풀'은 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힘을 상실했던 것이다.
 또, 50년 동안 사실상 맹인의 삶을 살았던 보길드 달은 자신의 책 '나는 보기를 원했다'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는 눈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 눈마저 심한 상처로 뒤덮여 있어서 눈 왼쪽 구석에 있는 작은 틈으로 보이는 게 내 시야의 전부였다. 책을 보기 위해서는 얼굴 가까이 책을 대고 눈을 최대한 왼쪽으로 돌려야만 했다.
.... (52세에 수술로 시력을 회복한 후)
 나는 개수통의 폭신폭신한 비누거품과도 놀이를 시작한다. 나는 손가락을 그 안으로 집어넣어 작은 비누 거품 하나를 떼어낸다. 그걸 빛이 비치는 쪽으로 들어 올리면 그 하나하나 안에 화려한 빛깔의 작은 무지개가 떠 있을 걸 볼 수 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사실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즐기는 것은 순전히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두 명의 죄수가 감옥에 앉아 한 명은 창살의 압박을 보고 다른 한 명은 창살 넘어 별의 아름다움을 보았다고 합니다.
 지금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고 소리내어 감탄해 봅니다. 우리가 보지 않고 있는 세상의 경이로움들... 감사와 행복의 거리들.... "와~ 정말 아름답구나!"
열수(熱水)와 수증기, 기타 가스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
2008년 9월 18일 16시 8분 2008년 9월 18일 16시 8분


이성적인 논리로 감성에 호소합니다.

좋은 생각 2008년 9월 7일 18시 32분 By ucandoit
논리야 놀자, 위기철
  중학교 시절 어느날 아버지께서 선물해주신 책이 기억납니다. 당시 베스트 셀러였고 지금도 판매되고 있는 '논리야~' 시리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에 학교에서는 감성에 호소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고 이성에 호소하는 것만이 올바른 글쓰기의 방법라고 가르쳤습니다. 이 생각은 성인이 되고도 10년이나 더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저에게 혼란거리입니다. 왜냐하면 일상 생활에서의 위로, 나눔, 협력 등은 공감이라는 감성적 동의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커뮤니케이션 뿐만이 아닙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프로페셔널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의 결정에서도 의사 결정의 중요한 기준이성이 아닌 감성입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성보다 감성에 호소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이성에 호소하는 것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사실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 시기심, 욕심, 이기심 등 사람 속의 여러 가지 감정에 항상 둘러 싸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합적인 감정의 작용으로 이성적인 판단력은 거의 항상 흐려져 있습니다.

  TV 토론 프로그램을 보면, 절대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치밀한 논리 하에 이성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유치원생 마냥 논리도 없고 막무가네로 생떼만 부리는 분도 있습니다. 토론이 끝날 무렵에 시청자들은 어느쪽의 생각에 동의하게 될까요? 치밀한 논리에 감동하여 이성적으로 개진된 의견에 동조하게 될까요? 저의 대답은 '모른다'입니다. 사람들은 이성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판단과 행동에서는 철저하리만큼 감성적입니다.

마음의 지도
  그렇다면 감성에 호소하여 공감을 얻어내는 사람이 강한 논리력과 이성적 판단력을 가진 사람보다 더 유능한 것일까요? 세상 모든 것들이 그렇듯 여기에도 균형이 필요합니다. 다만 저는 이성과 논리에만 집중하고 감성에 호소하는 것을 유치하다고 간주하는 것이 위험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감성에 호소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이성적 판단과 논리력을 바탕에 깔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용은 없고 단지 공감만 요구하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논리만 내세워 감성에 말하지 않는다면 고집쟁이가 됩니다.

 나는 철저한데 내 주변 사람들은 왜 나를 몰라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논리를 잠시 내려 놓고 감성에 호소해 보시기 바랍니다. 논리와 이성은 감성에 대고 말하기 위한 밑거름일 뿐입니다. 철저하게 감성에 호소하는 사람만이 리더가 되고, 성공하며, 존경받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라서 유유상종일까요?^^;)
2008년 9월 7일 18시 32분 2008년 9월 7일 18시 32분


내가 저지른 바보 같은 짓들, FTD

좋은 생각 2008년 8월 31일 19시 38분 By ucandoit

 데일 카네기의 개인 서류함에는 'FTD'라는 색인이 붙어 있는 폴더가 있다고 합니다.

memo
그것은 '내가 저지른 바보 같은 짓들(Fool Things I Have Done)'의 약어입니다. 그는 그 폴더 안에 자신이 저질렀던 바보 같은 짓들에 관한 기록을 넣어 놓았습니다. 보통 비서를 시켜 메모를 기록하게 하지만, 몇몇 메모의 경우에는 너무 창피해서 직접 적어 놓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일 카네기 본인은 "내가 조금만 더 솔직했더라면 내 서류함은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은 FTD 메모들로 넘치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FTD는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성숙하게 훈련된 내면을 가진 사람이라도 시련이 닥치면 충분한 통찰력을 잃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약해질수록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잃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을 바라보는 능력을 잃습니다. 자아가 약한 사람일수록 원망과 분노감에 쉽게 휩싸입니다. 그리고 이런 감정을 스스로를 더욱 약해지게 합니다.

 저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짜증을 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설명) 이들의 이런 행동 뒤에는 강한 자기 방어 감정이 있습니다.(설명) 이들에게 있어 FTD를 메모함은 큰 도전이겠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단지 나 자신에 집중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 그 많던 짜증 거리들이 흐릿해지고, 흐뭇하게 미소 지을 일들이 늘어납니다.

 FTD는 내면 세계가 풍부한 사람에게 또한 훌륭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자아와 자신감 또한 자칫 왜곡되면 무례함과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낳곤 하기 때문입니다.

반성의 미덕
무의식 내지는 습관적으로 뱉은 말이나 행동이 나도 모르게 남들에게 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FTD를 메모하는 습관을 가짐으로 자칫 놓쳐 버릴 뻔한 실수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훌륭한 멘토 친구가 생기는 셈입니다. 이거 정말 신나는 일이 아닌가요? 자신에게 부정적인 내용을 메모하는 습관이 나와 내 주변을 바꾸는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이 말이죠.

  단 FTD가 나를 잡아먹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FTD가 아무리 많고, 지저분하더라도 나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FTD로 인해 자신감을 잃게 된다거나 또 다른 걱정 거리가 생긴다면, 즉시 FTD를 중단함이 오히려 나을 것입니다. FTD를 처방할 수 없을 만큼 내가 약할 때에는 위로에만 의지함이 현명합니다.

 저도 앞으로 블로그에 FTD 카테고리를 만들고 FTD 메모를 시작하려 합니다. 매일이 될 지 매주가 될지는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겠지만, 좋은 습관으로 발전시키면 저에게 힘을 주는 또 하나의 무기가 될 거라는 기대에 벌써부터 기쁩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건 제가 만난 이들 중 상당수가 매우 매력적인 외모와 남부럽지 않은 직장, 가정, 재정 상황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들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이것은 저의 반복된 경험에 의한 결론으로 확실히 보장할 수 있습니다
2008년 8월 31일 19시 38분 2008년 8월 31일 19시 38분


취미로 돈 벌어요.

좋은 생각 2008년 8월 20일 8시 45분 By ucandoit
  요즘 강동케이블 채널에서 이진우세미나를 방송해 주더군요. 설겆이 하면서 TV 틀었다가 두번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직장 생활 하면서 부동산 경매를 추천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참 기억에 남을만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 이야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수시로 습관적으로 경매 관련 웹서핑을 하며 생활하라는 것이었습니다.(설명) 즉 취미 생활을 하듯이 경매를 생활화하라는 겁니다.

TvN에서 소개했던 이진우씨 동영상 보기..

스노우보드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한때 스노우보드에 완전히 꽂힌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회사 일이 아무리 피곤하여도 주말이면 어김없이 스키장에 갔습니다. 스키장에서 보드 타다가 코피 흘린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주중에도 매일 보드 동호회와 보드샵 웹사이트들을 섭렵하며 유용한 정보들을 찾았습니다. 때로는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었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보드 자세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며 주말 스키장 출격을 기대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열정이었습니다.

 어떤 일에 강하게 중독되어 즐기고 있다면 그것의 결과는 무조건 성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스노우보드를 즐기듯이 회사 일을 한다거나 사업을 한다면 무조건 좋은 결실을 얻습니다. 이것이 부자들의 성취 비결입니다.(설명)

돈 목욕
 부자들은 취미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돈벌이는 즐거운 일상 그 자체입니다. 부동산 재벌은 인터넷에서 부동산 정보를 찾고 좋은 물건을 찾아 수익을 남기는 일에 짜릿한 즐거움을 느낍니다. 마치 수입대행 쇼핑 사이트에 매일 출근하는 아가씨들처럼 말입니다. 서비스업으로 부자가 된 분들은 사람들의 새로운 필요를 찾아내서 충족시켜주는 데 큰 즐거움을 느끼며 중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업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제조업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이와 같은 부자들의 취미(?) 생활은 우리들이 그동안 취미라고 여겨 온 '스노우보드 타기', '낚시 하기', '맛집 탐방 하기' 등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활동입니다. 단지 돈을 버는 취미인가, 돈을 쓰는 취미인가가 다를 뿐입니다.
어떻게 그런 지긋지긋한 일을 취미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만사를 즐겁게
그것은 '온라인 게임에 빠져 있는 아들을 이해 못하는 늙은 부모님의 갈등'과 동일한 것이라고 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분명히 그 안에도 즐거움과 희열, 재미, 사랑, 보람, 성취감 등이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일이 되느냐 즐거운 취미가 되느냐는 완전히 나 자신의 선택일 뿐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쉽습니다.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취미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돈을 쓰는 취미를 잠시 중단하고, 돈을 버는 취미를 가져 보십시오. 돈을 쓰는 취미는 돈 버는 취미에 싫증이 날 때 즈음에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니까 재미가 없어지네요...
이는 제 경험에 의한 결론이며, 적어도 제가 만난 부자들은 모두 이랬습니다.
세미나장 구조로 보아 향군회관에서 했던 행사 갔습니다. 그래서 강동케이블 채널에서 방송하는 것 같고요. 예전에 진현이와 이상도 사장님은 돈 들여서 이 세미나 갔던 것 같던데 이렇게 케이블에서 방송해 주니 반가웠습니다. (^^)
2008년 8월 20일 8시 45분 2008년 8월 20일 8시 45분


나에게 좋은 이야기를 합니다.

좋은 생각 2008년 8월 17일 12시 8분 By ucandoit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우리는 항상 자신에게 말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1분당 평균 150~200개의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과 대화할 때엔 엄청난 속도로 1분당 1,300개의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릿속 생각
 우리는 이처럼 빠른 속도로 자신과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연구가들에 의하면 우리는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보다 부정적인 대화 , 스스로 자신을 패배시키는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합니다. 침체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자신과 부정적으로 대화함으로써 더욱 낙심하여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과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대화를 긍정적인 대화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정적인 대화를 되풀이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으로 자신의 긍정적인 모습, 성취한 일, 성장한 모습, 가능성 등에 생각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 발췌: 하늘을 나는 물고기 by 계지영
 저는 운전을 하거나 걸어 다니면서 혼자 생각을 할 때면 혼잣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혼잣말이 특정 상황을 설정하고 어떤 표현으로 내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현할까에 대한 연습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혼잣말이 상대방이나 상황에 대한 평가 내지는 나 자신을 변호하는 말들로 부정적인 표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나 자신에게 하는 혼잣말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매일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 '기운을 내어 집중하자!' 등의 긍정적인 말을 하겠습니다. 하루 종일 나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하는 분당 1,300개의 표현들이 모두 긍정적인 단어들로 가득차게 말입니다!
2008년 8월 17일 12시 8분 2008년 8월 17일 12시 8분


오늘 하루만은

좋은 생각 2008년 8월 13일 8시 36분 By ucandoit
 아래 글은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의 '카네기 자기관리론(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번역:강성복)'에서 소개된 '시빌 F. 파트리지'의 '오늘 하루만은'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1. 오늘 하루만은 나는 행복한 마음을 갖겠다.
     이 말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한 대로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행복하고자 하는 만큼 행복하다"라는 것을 인정함을 의미한다. 행복은 안에서 나온다. 외부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2. 오늘 하루만은 현실의 모든 것을 내 기대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나 자신을 현실에 맞추려고 노력하겠다.
     내 가족과 내 사업, 내 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거기에 맞추겠다.

  3. 오늘 하루만은 내 몸을 돌보겠다.
     몸을 함부로 굴리거나 내버려 두지 않고, 운동을 시키고, 세심히 살피고, 영양을 보충해서 내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완벽한 기계가 되도록 만들겠다.

  4. 오늘 하루만은 내 정신을 강화시키겠다.
     
    뭐든지 유익한 것을 배우겠다. 정신적인 게으름뱅이가 되지 않겠다. 노력하고 생각하고 집중해야 읽을 수 있는 글을 읽겠다.

  5. 오늘 하루만은 내 영혼에 세 가지 훈련을 시키겠다.
     다른 사람 몰래 친절을 베풀겠다. 훈련을 위해 윌리엄 제임스가 제안한 대로 원치 않는 일을 적어도 두 가지 하겠다.

  6. 오늘 하루만은 유쾌한 사람이 되겠다.
     얼굴에 화색을 띠고, 최대한 멋지게 차려입고, 조용조용 이야기하고, 정중하게 행동하고, 많이 칭찬하겠다. 그러나 절대로 남을 비판하거나, 다른 사람의 잘못을 꼬집거나, 그 사람을 바로 잡으려 하거나 개선하려고 하지 않겠다.

  7. 오늘 하루만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풀려고 덤비지 않고 오늘 하루를 충실히 보내려고 노력하겠다.
     
    평생 하라면 도저히 못 할 것 같은 일도 열두 시간 동안이라면 할 수 있다.

  8. 오늘 하루만은 프로그램을 짜서 움직이겠다.
     매시간 내가 해야 할 일을 적어 놓겠다. 정확히 계획대로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계획을 세우겠다. 그러면 서두름과 주저함이라는 두 가지 골칫거리가 사라진다.

  9. 오늘 하루만은 30분 정도 혼자만 조용히 쉬는 시간을 가지겠다.
     
    그 30분 동안 내 인생에 통찰력을 높이고자 신에 대해 생각하겠다.

  10. 오늘 하루만은 두려워하지 않겠다.
     
    특히 행복을 느끼는 데, 아름다운 것을 즐기는 데, 사랑하는 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한다고 믿는 데 두려움을 가지지 않겠다.
 책상 위에 붙여 놓을만한 좋은 결심이네요! 앞으로 자주 반복해서 읽으며 반성의 기준으로 삼으려 합니다.
2008년 8월 13일 8시 36분 2008년 8월 13일 8시 36분


무의미가 이루는 의미

좋은 생각 2008년 8월 5일 8시 26분 By ucandoit
 대부분의 일상은 무의미하게 여겨지지만 능숙한 손이 그것들을 모아 버무리면 예상치 못한 멋진 작품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의미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살펴보면 무의미한 것들이 모여 이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지만 밥을 먹이고 안아주며 어르다 보면 어느새 멋진 성인으로 자랍니다. 주제를 잡기 위해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악기들이 연주할 부분들을 음표로 표시하는 작업을 거치고 나면 아름다운 교향곡이 태어납니다. 이처럼 우리 삶도 무의미하게 보이는 작은 일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완성품은 결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인생이 어느 날 갑자기 걸작품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 발췌: 행복한 크리스천 by 김형원
2008년 8월 5일 8시 26분 2008년 8월 5일 8시 26분


쓰레기를 버립니다.

좋은 생각 2008년 8월 3일 6시 9분 By ucandoit

 저는 심란한 마음이 들거나 복잡한 심경을 정리하여야 할 때는 방 청소를 합니다. 책상 위를 깨끗이하고 책꽂이와 화장품의 먼지를 닦고,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던 물건들을 치우거나 분류하여 버립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버리다 보면, 어느새 마음 속 복잡한 생각들도 걸러지고 정리되어 집니다.

 마크 애터베리(Mark Atteberry)는 'Walking with God on the Road You Never Wanted to Travel(설명)'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잘못될 소지가 있는 것은 어김없이 잘못된다'라는 뜻입니다. 이와 유사한 또 다른 한 가지 법칙을 이야기할까 합니다. 즉 '쓰레기는 쌓이게 마련이다'라는 것입니다.(설명) 이 법칙이 맞는 말인지 확인해 보고 싶다면, 당신의 옷장이나 책상 서랍 혹은 차 앞 좌석 아래를 보십시오.
 몇 년 전에 메릴린과 나는 11년 동안 살았던 집에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버려진 쓰레기의 양을 봐서는 50년 이상은 더 산 집 같았습니다. 집 안에 있었지조차 몰랐던 많은 물건이 나왔습니다.(설명)
 쓰레기는 쌓이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단지 창고나 옷장, 자동차 좌석 아래에만 쌓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과 마음과 영혼에도 쌓입니다. 여기서 쓰레기란 걱정거리, 부담감, 두려움, 좌절 등을 의미합니다.

같이 청소할래연? 유후~
 우리는 주기적으로 마음속에 쌓이는 쓰레기를 골라내어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학기 내내 한번도 청소하지 않은 남자 기숙사 방처럼 발디딜 틈 없이 복잡하고 냄새나는 마음에 불편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방 안의 쓰레기를 버리 듯, 건강한 마음을 위해 내 안의 쓰레기를 버려야 합니다.
 내 안의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지에 대해서는 각자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은 각자 자기 방을 청소하는 방법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저도 저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는 'Ordering Your Private World(설명)'에서

내면 세계가 얼마나 질서 정연한지는 그 사람의 책상 위를 보면 알 수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참 마음에 새길만한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광야를 정복한 영적거인
국내에는 '광야를 정복한 영적 거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되었는데, 원제와 판이하게 다른 제목이라 호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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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법칙으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책도 있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
저도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유사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제 차로 2번 정도 옮기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5번 넘게 왕복을 해야 할만한 짐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말 그대로 '짐'들이었습니다.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이 책 역시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는데요, 역시나 저는 번역에 호감이 안갑니다. 원제에는 영적 성장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기독학생회에서 번역하면서 영적성장이라는 말을 붙였지요.
제 신앙의 가르침에 근거한 방법이지만, 특히 별다를 것도 없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각자 자기 자신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8월 3일 6시 9분 2008년 8월 3일 6시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