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바로 해버리면 후련해요.

좋은 생각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By ucandoit
 
 
 
 
 이벤트 사업을 하는 친구 한 명이 요즘 카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준비 중인 카페에 놀러 가 보았는데 오픈을 일주일 앞두고 있어서 마무리 작업으로 한창 바쁘더군요. 이런 저런 일들을 도와주던 도중 그 친구가 내뱉은 말 한마디가 기억에 계속 남습니다.
난 바로바로 해.
 이 친구의 일하는 방식은 할 일이 떠오르면, 할 일 목록에 넣는 것이 아니라, 즉시 수행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LIFO 방식의 일처리랄까요. (설명)

 저도 개인적으로 실생활의 일처리에서 생각나면 즉시 실행하는 LIFO 방식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일을 미루는 것은 불필요한 스트레스 거리를 모아두는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제가 수 개월째 천천히 읽고 있는 책인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에 보면 '피로와 걱정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작업 습관'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밀린 일들은 불필요한 스트레스 '아으~'
 펜실베니아대학 의과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임하는 존 H 스토크스 박사는 미국의학협회 전국모임에서 '기관 질환의 합병증으로서의 기능성 신경증'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스토크스 박사는 '환자의 심리상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11개의 상황을 열거했는데, 그 중 첫번째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의무감 혹은 책임감.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반드시 해야 할 일들'
....
 유명한 정신병리학자 윌리엄 L 새들러 박사는 책상을 정리한다든가 결단을 내린다든가 하는 기본적인 조치로 신경쇠약에서 벗어난 환자에 대해 말한다.
....
 아셨죠? 이제 정신 건강을 위해 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이것이 성공하는 비결인 동시에 오래 사는 비결입니다.
LIFO는 'last in, first out'라는 의미로 컴퓨터 공학의 task management 개념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면 하고 있던 일을 중단하고 새 일부터 마친 뒤 하고 있던 일을 마저 하는 개념입니다. 이 경우 새로운 일거리가 연속해서 들어오면 애초에 하던 일은 계속 완료가 되지 않는 부작용인 starvation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새로 할당된 일로 기존의 일을 interrupt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정하는 priority를 두기도 합니다. 실 생활에서도 FIFO(fist in first out) 방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LIFO 방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function에서 stack variable만 사용하라는 것과 같네요. ^^
이건 starvation을 막기 위한 priority?ㅋ
LIFO군요.~
이건 사업가의 기본 능력, 효율적인 자원 분배와 활용이 중요하죠. bottle neck을 없애는 여러 알고리즘!ㅋ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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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ucandoit의 생각

    Tracked from seongwoo's me2DAY 2008년 10월 2일 11시 53분  삭제

    지금 하는 일과 관계 없는 모든 서류를 책상에서 치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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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penID Logo dudtn 2008년 10월 3일 17시 51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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