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위스(William Wordsworth)의 시에 나오는 아름다운 비유로, 노르웨이에서 폭풍에 휩쓸려 온 새가 있다. 새는 기어이 노르웨이로 돌아가려고 온 힘을 다해 폭풍과 맞서 싸운다. 그러나 모든 게 헛수고일 뿐이다. 결국 새는 질풍에 밀려가다가 죽겠구나 생각하고 포기해 버린다. 그런데 질풍은 그 새를 푸른 초장과 숲 속의 빈 터가 있는 야지 바른 영국으로 데려다 놓는다.
우리 중에도 그 작은 여행객처럼 하나님의 뜻에 맞서 안달복달 싸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폭풍에 떠밀려 바다 쪽으로 가면 영영 삶을 잃을 줄 알았다.
- 발췌: The Weaving of Glory by Georgo H. Morrison, 번역: 윤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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