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의 원인과 대처 방법

읽을 거리 2008년 10월 2일 7시 39분 By ucandoit
 
 
 
 
 역시나 요즘 제가 수 개월째 천천히 읽고 있는 책인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설명)

 과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8시간, 12시간 동안 맹렬히 일을 하여도 피로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설명) 다시 말해 종일 고된 육체 노동을 하지 않는 사무직, 연구직, 전문직 사람들이 뇌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피곤하게 되는 일은 절대 없다라는 것입니다. 놀랍지요?

 그렇다면 우리들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국의 정신병리학자 J. A. 햇필드는 자신의 저서 '힘의 심리학'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피로는 정신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다. 사실 순전히 육체적인 이유로 피로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미국의 정신병리학자인 A. A. 브릴 박사는 이보다 더 극단적인 표현을 썼습니다.
 건강한 사무실 노동자가 피곤해지는 이유는 100% 심리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이것은 곧 감정적인 요인에 기인함을 의미한다.

피로의 원인은 감정적 긴장
 지루함, 억울함,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 허무감, 미워하고 미움 받는 마음, 시간에 쫓김, 불안, 걱정,....... 이러한 것들이 사무실의 우리들을 지치게 하고, 쉽게 감기에 걸리게 하며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신경성 두통으로 인해 조퇴하게 만드는 감정적 요인들입니다.(설명)

 긴장하고 있는 근육은 일하는 근육입니다. 우리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일용직 노동자들보다 더 많은 일을 우리 몸에 명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원인은 우리가 느끼고 있는 여러 압박과 스트레스이고요. 이것은 상당한 낭비입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

 해결 방법은 늘 편안한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시로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휴식'이라고 합니다. 휴식은 단지 일을 하지 않는 것 뿐만이 아니라 온 몸을 완전히 이완된 상태로 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도와주는 기도, 명상, 요가, 스트레칭, 음악감상 등의 방법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뇌리에서 절대 떠날 것 같지 않은 대니얼 W. 조슬린의 말을 소개합니다.
 나는 하루 일을 마쳤을 때 그날의 성과를 내가 피곤한 정도로 측정하지 않고, 내가 피곤하지 않은 정도로 측정한다. 일과를 마쳤을 때 내가 특별히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는 걸로 보아 신경이 피로해졌다는 판단이 서면, 나는 그 하루는 질적으로 보나 양적으로 보나 비효율적인 하루였다고 확신하게 된다.
한 단원의 내용을 짧게 재구성하였는데, 대부분이 인터뷰 내용이라 저작권 문제는 없을 듯ㅎㅎ
즉 뇌를 거쳐 나온 피를 분석해 본 결과 피로 물질이 추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 육체 노동으로 인한 피로는 어느 정도의 수면으로 거의 말끔하게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2008년 10월 2일 7시 39분 2008년 10월 2일 7시 39분


바로바로 해버리면 후련해요.

좋은 생각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By ucandoit
 이벤트 사업을 하는 친구 한 명이 요즘 카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준비 중인 카페에 놀러 가 보았는데 오픈을 일주일 앞두고 있어서 마무리 작업으로 한창 바쁘더군요. 이런 저런 일들을 도와주던 도중 그 친구가 내뱉은 말 한마디가 기억에 계속 남습니다.
난 바로바로 해.
 이 친구의 일하는 방식은 할 일이 떠오르면, 할 일 목록에 넣는 것이 아니라, 즉시 수행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LIFO 방식의 일처리랄까요. (설명)

 저도 개인적으로 실생활의 일처리에서 생각나면 즉시 실행하는 LIFO 방식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일을 미루는 것은 불필요한 스트레스 거리를 모아두는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제가 수 개월째 천천히 읽고 있는 책인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에 보면 '피로와 걱정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작업 습관'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밀린 일들은 불필요한 스트레스 '아으~'
 펜실베니아대학 의과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임하는 존 H 스토크스 박사는 미국의학협회 전국모임에서 '기관 질환의 합병증으로서의 기능성 신경증'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 스토크스 박사는 '환자의 심리상태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11개의 상황을 열거했는데, 그 중 첫번째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의무감 혹은 책임감.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반드시 해야 할 일들'
....
 유명한 정신병리학자 윌리엄 L 새들러 박사는 책상을 정리한다든가 결단을 내린다든가 하는 기본적인 조치로 신경쇠약에서 벗어난 환자에 대해 말한다.
....
 아셨죠? 이제 정신 건강을 위해 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이것이 성공하는 비결인 동시에 오래 사는 비결입니다.
LIFO는 'last in, first out'라는 의미로 컴퓨터 공학의 task management 개념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면 하고 있던 일을 중단하고 새 일부터 마친 뒤 하고 있던 일을 마저 하는 개념입니다. 이 경우 새로운 일거리가 연속해서 들어오면 애초에 하던 일은 계속 완료가 되지 않는 부작용인 starvation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새로 할당된 일로 기존의 일을 interrupt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정하는 priority를 두기도 합니다. 실 생활에서도 FIFO(fist in first out) 방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LIFO 방식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function에서 stack variable만 사용하라는 것과 같네요. ^^
이건 starvation을 막기 위한 priority?ㅋ
LIFO군요.~
이건 사업가의 기본 능력, 효율적인 자원 분배와 활용이 중요하죠. bottle neck을 없애는 여러 알고리즘!ㅋ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2008년 9월 29일 21시 41분


욕심 없는 열정

좋은 생각 2008년 9월 23일 15시 16분 By ucandoit
 요즈음에는 컴퓨터만 켜면 오만가지 각종 게임들이 넘쳐나지만, 제가 어렸을 때는 친구나 가족끼리 하는 간단한 보드 게임이 솔솔한 즐거움이었답니다.(설명) 그 땐 종종 할머니, 동생과 함께 오목을 두곤 했었는데, 이상하게도 직접 둘 때보다 옆에서 훈수 둘 때에 실력이 올라간다고 느껴졌습니다.

 왜 훈수를 둘 때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승리에 대한 부담 내지는 욕심이 없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결과에 대한 집착이 부담, 과욕, 걱정, 실망 등의 비생산적인 감정으로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는 돈에 욕심이 없습니다. 아니 돈이 뭔지 모릅니다. 단지 목표가 있을 뿐이고 순수한 열정으로 성취해낼 뿐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이 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권력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권력자가 됩니다. 욕심 없는 열정, 이것이 성공적인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얻게 하고, 부유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순수한 열정, 할 수 있어요!

 문득 성경에 쓰여있는 유명한 글귀가 생각납니다.
하늘 나라는 어린 아이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 마태복음 19:14
 어린 아이와 같은 욕심 없는 순수한 열정과 호기심! 이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니깐 완전 늙은 것 같아 안습이네연....
2008년 9월 23일 15시 16분 2008년 9월 23일 15시 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