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좀 하기

읽을 거리 2013년 7월 13일 12시 48분 By ucandoit
 나는 14개 팀에게 '종자돈' 5달러가 든 봉투를 나눠주고, 아이디어를 짜는 데는 얼마든지 시간을 들여도 좋으나 일단 봉투를 연 다음에는 두 시간 내에 최대한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학생들에게 수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시간을 주었다. 그리고, ... 슬라이드를 만들어 제출한 뒤 월요일 오후에 3분간 프리젠테이션을 하도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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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시간 동안 상당히 많은 돈을 번 팀들은 5달러를 한 푼도 사용하지 않았다. ... 즉 그들은 본질적으로 5달러라는 금액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며 과제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다시 바라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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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두 팀은 수백 달러를 벌어들였고, 다른 학생들도 그러한 성과에 놀라워했다. 하지만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팀은 따로 있었다. 이들은 주어진 자원을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고, 결국 65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자원이 5달러도, 두 시간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월요일의 3분 프리젠테이션 시간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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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box
 우리는 문제를 너무 고정되고 협소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도전과제가 주어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른 떠오르는 흔하고 진부한 해결책에 의지한다. 하지만 눈 앞의 가리개를 걷어내면 수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나타난다.

- 발췌: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티나 실리그 지음

2013년 7월 13일 12시 48분 2013년 7월 13일 12시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