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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예전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 제목: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 원제: The Living Reminder
- 저자: 헨리 나우웬 (Henri J. M. Nouwen)
- 번역: 피현희
- 출판: 두란노
- ISBN : 8970089403

현이가 나에게 선물해 준 책... 책장에 꼽아 놓고 살다가.. 어느날 문득 꺼내 읽었다. 매우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매우 어렵게 읽었다. 왜 이렇게 쉽지 않은 것일까? -_-;; 이 책은 사역자로서 우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사역자의 모습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헨리 나우웬은 책 전체를 통해, 사역=봉사=일=프로그램 등으로 연결되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염려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으로써 우리의 사명을 말한다.

The Living Reminder...
헨리 나우웬은 기억, 연상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한다.
그의 다른 책과는 달리 조금이나마 학구적인 냄새도 보인다. (나우웬은 심리학자이며 신학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역과 영성을, 섬김과 기도를 분리하려는 유혹에 빠져 있었습니다."
"우리의 고통과 즐거움, 슬픔과 만족감 같은 것들은 단순히 우리 인생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달려 있을 뿐만 아니라, 어쩌면 그보다 더 우리가 이런 일들을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의 신비 중 하나는 가끔 우리는 마주 대할 때보다 서로를 기억할 때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기억에 대한 새로운 의견들이었다. 조금 놀랍기도 하였다. 이렇게 기억함의 중요와 살아있는 연상자(The Living Reminder)로써 우리의 임무를 말한다.

  • 예수님의 치유하심을 기억나게 하는 사람
  • 예수님의 붙드심을 ~~~
  •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

결국 각 단원의 결론은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함 가운데 계속 거해야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고독 가운데 묵상하기", "성경 읽기", "항상 기도하기"....
우리가 항상 생각하는 우리의 할 일. 그리고 나우웬 책들의 공통적인 주제이다.
그러나 나우웬의 다른 책과 달리 결론으로 진행되는 설명의 과정이 흥미롭다. 기억...으로 시작하는...
크리스찬으로써 영향력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이다.

2007년 4월 21일 16시 51분 2007년 4월 21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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