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습니다. 다시 말해 조금 일하고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기업과 조직의 많은 관리자들은 항상 불필요한 일거리를 찾아서 없앱니다. 조금 잃고 많은 것을 얻는 방법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가정과 일상에서는 소위 '편리'라는 단어로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쉽고 편하게 가사와 육아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고 여가를 얻습니다. 이 모든 활동이 매우 전략적이고 계획적으로 '개선'을 반복합니다.
반면에 저는 가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봅니다.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창조적인 작업이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조차 우리는 모릅니다. 엔지니어가 새로운 알고리즘과 솔루션을 만들어낼 때, 디자이너가 더 심미적이고 직관적인 개념을 구상해 낼 때, 경영진이 새로운 전략과 기획을 결정할 때, 마케터가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때... 중요한 가치를 만드는 일일수록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보면 효율성과 창조성은 동시에 얻을 수 없는 속성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따금 비효율적으로 일합니다. 놓여 있는 일거리를 후딱 처리해버리기(GTD) 이전에 지긋이 앉아서 모니터와 서류를 째려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해서 놓치고 있었던 가치와 통찰력을 얻곤 합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아주 가끔이지만 저에게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하기에 저는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을 즐깁니다. 때로는 천천히 걷고, 묵상하며, 하던 일을 멈추고 공부를 합니다. 심지어 일을 하지 않음으로 일이 되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비효율적으로 움직여보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반면에 저는 가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봅니다.
이렇게 효율성을 추구하는 전략과 계획으로 인해 우리는 과연 무엇인가를 더 좋게 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이것이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고 있는 것일까?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 저는 위 질문에 대하여 자신감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창조적인 작업이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인지조차 우리는 모릅니다. 엔지니어가 새로운 알고리즘과 솔루션을 만들어낼 때, 디자이너가 더 심미적이고 직관적인 개념을 구상해 낼 때, 경영진이 새로운 전략과 기획을 결정할 때, 마케터가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때... 중요한 가치를 만드는 일일수록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보면 효율성과 창조성은 동시에 얻을 수 없는 속성으로 보입니다.

때로는 비효율적으로 움직여보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